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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성료…5개월만에 이보용,“ 도봉구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길” 2016-11-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문화원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봉문화원(원장 이보용)은 지난달 26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도봉문화원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를 개최했다.


이 날 연주회는 방송인 이정수씨의 해설로 1시간여 동안 애국가를 비롯해 세계교향곡, 마술피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10여곡이 선보여졌다.


이 원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며 “아울러 도봉구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 구청장은 “도봉구는 국내 최대의 서울 뮤직시티 음악중심의 문화도시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고 도봉문화원 오케스트라가 문화도시 도봉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 며 “도봉구민 모두가 사랑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이 의장은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기량을 쌓는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며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봉을 대표하는 청소년 교육활동의 모범사례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도봉문화원 오케스트라는 금년 5월에 단원을 모집하고 6월부터 정기 연습을 시작했다.


<도봉문화원 제공(02-90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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