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 유공자를 위해 최선을”
북부보훈지청, 보훈인력 친절 다짐 간담회
2021-02-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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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인력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보훈복지인력 신년 친절다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4인 이내의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보훈섬김이 서비스 헌장 선서」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작성하며 직무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책임을 다짐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코로나19에도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