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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 온라인으로 극복하세요” 서울시, ‘누구나 챗봇’, ‘모두다’ 비대면 서비스 제공 2021-02-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모바일 심리지원서비스 ‘누구나 챗봇’ 접속방법 안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를 겪는 등 마음이 힘들다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누구나’와 ‘모두다’ 홈페이지를 개설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 ‘누구나 챗봇’은 코로나19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코로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여러 정신 건강의 어려움을 상담하면, 24시간 도움 되는 콘텐츠를 연결하고 제공해 준다.


대화창에 ‘우울해’, ‘잠이 안 와’, ‘코로나’ 등 짧은 단어를 입력하면 관련 심리지원 콘텐츠와 정보를 찾아주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접속은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채팅창 → ‘누구나 챗봇’ 검색→ 채널추가를 하면 된다. 초기접속 시 제공되는 메뉴 선택으로도 심리지원 정보제공 및 검색이 가능하며, 우울·불안 등의 자가진단도 해 볼 수 있다.


심리상담 정보제공 플랫폼인 ‘모두다(https://www.modooda.or.kr)에서는 온라인으로 쉽게 다양한 심리지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모두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모두다’ 상담 허브 플랫폼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와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우울, 자살, 불안 등 심리적 대처를 위한 내용, 코로나 19의 심리방역내용을 한 곳에 모았다.


심리안정, 상담, 지원, 라이브러리, 자가진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심리안정 정보와 함께 코로나 관련, 문제상황별, 대상별 심리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의 마음방역을 위한 내용도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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