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물품전달식을 마친 후 윤명석 지청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월 2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로부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위한 ‘든든한 동절기 나기’ 사회공헌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토퍼세트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취약한 경제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대상자 7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무료건강검진 서비스제공 및 사회공헌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명석 지청장은 “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민하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