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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비치는 이제 필수입니다” 도봉구 어린이집 화재 소화기 자체 진화 2021-01-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어린이집의 화재 현장. 소화기를 사용한 빠른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 오후 12시경 방학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어린이집 1층 현관에 설치된 벽면콘센트에서 시작됐다. 자칫 화재가 크게 번질 수도 있었지만, 불이 난 것을 발견한 어린이집 관계자가 신속하게 자체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관들이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김재윤 예방과장은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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