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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식품, 방학1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 고시원 및 옥탑방 등 주거취약가구에 육개장 지원 2020-12-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육개장 전달식을 마친 후 최영근 동장(왼쪽)과 창조식품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조식품(대표이사 이봉만)이 겨울철 방학1동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8일 방학1동 주민센터에 육개장 300개를 후원했다.


창조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3000만 원 가량의 식품(찌개류, 덮밥류)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원해 결식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창조식품 관계자는 “겨울철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육개장을 전달해드리고 싶다”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받은 육개장 300개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해 고시원 및 옥탑방 거주 등 주거취약 6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지역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창조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주거취약계층인 방학1동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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