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지역과 함께’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2020-12-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구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가이버와 민간단체인 도깨비 연방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이사)사업인 동네119를 비롯해 헌혈, ‘인강원’ 장애인들과 공단 직원 간 1대1 매칭 안전수영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왔다.


또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학원, 교습소, PC방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코로나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계층(독거노인, 차상위가구 등)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자체 바자회인 ‘나비’행사(‘나’누고, ‘비’우고)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