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노원구, 경춘선숲길공원 내 갤러리 설치 2월 완공, 참신하고 특색 있는 명칭 공모 2020-12-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노원구가 신규 갤러리 명칭을 공모한다. 사진은 경춘선숲길 공원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춘선숲길 공원 내 소규모 갤러리를 설치한다.


화랑대 철도공원 내에 조성하는 경춘선숲길 갤러리(가칭)는 144㎡(약43평) 규모로 컨테이너 4량을 활용 목예원과 기찻길 사이 공터에 배치한다. 갤러리는 전시공간, 체험공간, 아트숍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며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신규갤러리 사업 추진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공간에 맞는 참신하고 특색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갤러리 명칭을 공모한다.


4일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만원, 참가상 10명에게는 각각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결과발표는 12월에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다.


응모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www.nowon.kr)에서 공모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dapone@now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02-2116-378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할 신규갤러리의 명칭 공모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경춘선 숲길 화랑대철도공원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체험·학습,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