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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공단,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수상 구민 위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 인정받아 2020-11-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19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상>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품질경영대회를 통해 품질경영 혁신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시상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공단은 주민 중심의 참여 경영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다각도로 고민해 고객공감위원회, 목요데이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스마일도봉협의회 등 다양한 주민 소통 채널을 운영했다.


이밖에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고객 피드백을 위해 ‘민원처리기한 이행점검’을 도입해 민원처리율 100%, 민원처리기한준수율 3년 연속 상승을 달성했다.


또 도봉동 및 쌍문동 다목적 체육센터 신규 사업을 발굴해 주민의 문화·체육 활동 요구 충족은 물론 공단의 수익개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지역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책임경영’, 투명·공정한 채용을 위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공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장기 정책 방향을 새롭게 수립하고, 4차산업 기술 도입에 따른 운영시스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승묵 이사장은 “그동안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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