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 소방안전작품 릴레이 전시회 개최
몸짱소방관 화보는 달력 제작, 수익금은 전액 기부
2020-11-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소방안전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주민들 모습.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소방서(서장 김현)는 18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 릴레이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 작품 전시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민의 생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역대 소방안전 작품 공모전 입상작과 몸짱 소방관 화보 등 50점이 전시됐다.
입상작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시 작품 중 몸짱소방관 화보는 GS SHOP,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달력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며,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모두 형편이 어려운 화상환자에게 기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