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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멈출 수 없는 겨울 김장 나눔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 “언제나 함께 해요” 2020-11-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누기를 함께 한 방학3동 자원봉사자들 모습과 김장김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에겐 코로나19가 장애가 되지 않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대면, 비 대면이 주요 관심이 된 가운데 방학3동의 한 이웃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전한 따뜻함을 선물했다.


나눔의 주인공들은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와 아파트봉사단원들로 지난 6일 이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열 캠프장 자택에서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곳곳에 이웃들의 온기를 전하며 전달됐다.


김장 양념 예산과 장소를 제공한 이수열 캠프장은 “매년 정을 나누며 이웃들을 함께 돌아볼 계기가 되는 김장 나눔을 올해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코로나19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항상 이웃들을 잘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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