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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탐방로에서 코로나블루 극복하세요”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가을 탐방서비스 제공 2020-11-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우이령길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기연)는 가을 성수기를 맞이해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주중을 기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우이령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해설서비스를 신청자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우이령길에서 전국의 다양한 국립공원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사진전」을 운영하며 또 우이령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비대면 셀프 공예 체험키트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우이령길은 약 40여 년간 입장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우이령길협의회」를 통해 탐방로 조성 및 제한적 이용이 합의 돼 2009년부터 제한된 인원의 탐방을 허용하는 탐방구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재규 탐방시설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bukhan.knps.or.kr)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2-940-3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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