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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한국열린사이버대, 원격교육 협약 ‘평등한 교육 기회’ 구민 교육 활동 지원 2020-10-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성북구와 한국열린사이버대가 구민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로 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장일홍 총장(왼쪽 세 번째) 등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구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고등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3월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실무 위주의 10개 학과 원격교육과정(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치유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아동보육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디지털비즈니스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을 개설·운영 중이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두 기관의 뜻을 모아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민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신규 입학 또는 편입하는 경우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혜택은 2021학년도부터 적용되며, 내년도 신입 및 편입생 모집은 올해 12월 1일부터 시작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국열린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열린사이버대 입학팀(02-2197-4200,
http://go.ocu.ac.kr)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민을 위한 양질의 고등 교육 기회의 장을 열어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해 성북구민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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