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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합니다” 시각장애인도봉구지회, 노래·보행·점자교육 실시 2020-10-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도봉구지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위부터)노래교육, 보행교육, 점자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도봉구지회(회장 신춘옥, 이하 도봉구지회)가 협회원들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했다.


교육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김국연)의 상반기 지정기부금 공모사업에 접수해 지원 단체에 선정되며  도봉지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도봉구지회는 지난해에도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자립생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도봉구지회에 ‘시각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쓰일 예산 350만원을 후원했다.


도봉구지회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었다.


도봉구지회는 쉼터공간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래교실, 보행훈련, 점자교육 등을 진행해 시각장애인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왔다.


신춘옥 시각장애인 도봉구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참여 기회를 확대하면서 시각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김국연 지사장은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기회의 폭도 확대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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