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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체육공원 등 방역 지침 지키며 이용 가능 도봉구공단, 거리두기 1단계로 일부시설 운영 재개 2020-10-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일부 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용 가능한 운영 시설은 다락원체육공원의 실내·외 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과 도봉구민회관 독서실 및 대관 시설(대강당, 회의실, 소공연장, 공연연습장 등), 도봉실내수영장, 창동문화체육센터다.


도봉구민회관의 대관 시설은 이용 후 방역을 위해 2, 3시간 간격으로 대관 예정이며, 대관 이용 시 ‘코로나19관련 대관 이용조건 서약서’를 반드시 작성·제출하고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독서실은 지그재그형태로 좌석이 배치돼 독서실 총 110석(남63석, 여47석) 중 56석(남32석, 여24석)이 이용 가능하다.


다락원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은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탈의실 및 샤워실 사용은 여전히 이용 제한된다.


19일부터는 도봉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이,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자유수영과 헬스장이 운영 재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www.dobongsiseol.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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