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의 대테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모습.

서울종암경찰서(서장 박규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상월곡역에서 국내·외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테러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 유형은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에 대한 대응으로 검정색 가방 발견 신고를 접한 종암경찰서와 성북소방서, 상월곡역 안전관계자 등 총 30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중점 사항으로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합동모의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 향상 및 112타격대 등 기능별 대테러 출동 및 대응태세·초동조치점검 등, 각 기능 간·개인별 행동요령 등 유관기관과의 완벽한 테러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