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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이웃에게 전합니다” 전국여선교연합회, 창동복지관에 기부금 지원 2020-10-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영대 관장(왼쪽)과 이명희 권사와 기하성 관계자가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5일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성회 전국여선교연합회(이하 기하성)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3년 간 다섯 번째 후원으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특히, 무료급식 및 밑반찬 배달을 받는 당사자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특식을 지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기하성 이명희 권사 외 1명과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이 참석했다.


최영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데에 지역복지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하성 이명희 권사는 “후원하는 금액이 너무 약소해 오히려 죄송하다”면서, “가장 필요한 영역에 사용됐으면 한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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