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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드사업단, “깨끗한 골목 만들어요” 노원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관리 2020-09-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그린로드사업단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관리 등 노원구 거리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pixabay)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경식)의 그린로드사업단이 노원구 거리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로드사업단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나 이면도로의 일상 관리를 목적으로 지난해 5월 출범했다.


2019년 상계1동, 상계2동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상계6·7동, 8동, 9동, 10동, 하계1동을 추가 배정받았으며, 사업단 참여주민도 2019년 12명에서 2020년 2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사업단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유동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 일대에 명함형 전단 및 불법 부착물 제거, 무단투기 민원 즉각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동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동대를 운영하면서 문화의 거리 일대가 깨끗해져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등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주민들의 주인의식 함양과 자립·자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과 현장업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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