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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미아리고개 돈암1동 마을마당 새 단장 어르신 위한 경사형 진입램프 조성 편의성 높여 2020-09-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새롭게 정비된 돈암1동 마을마당 전경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위 돈암1동 마을마당(돈암1동 51-5) 내 낡고 노후 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우리 동네 노후 쉼터(마을마당)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돈암1동 마을마당은 지역 주민들이 잠시 쉬며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999년 조성됐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바닥포장 등 여러 시설물이 노후되고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며 정비를 요청했다.


성북구는 노후 된 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비 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했으며, 주요 시설로 소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경사형 진입램프를 새롭게 설치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을마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을마당 및 쉼터를 이용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 노후 현황을 점검하고, 정비해 주민의 행복한 여가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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