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3주년 보훈복지인력 격려
2020-08-1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부보훈지청이 보비스 선포 13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3일 보비스 선포 13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43명에게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보훈지청은 개인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격려품으로 미리 준비한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보훈복지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코로나19와 기나긴 장마, 폭우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보비스 선포 13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고 현장에서 여러모로 힘써 일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처음 가졌던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힘써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