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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침수 피해 주의 당부 위험지역 피하고 각종 매체 기상 상황 파악해야 2020-07-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소방서가 집중 호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아래쪽은 호우 피해 현장 모습.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장마철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등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파악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차량 등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 자재 낙하 위험이 있는 공사장 근처 접근 금지 등이 있다.


도봉소방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변, 저지대 등 피해 우려 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상습 침수지역 현지 점검과 각종 수방 장비 및 소방 펌프차 점검 등을 하고 있다.


김용근 서장은 “장마철 재난상황을 대비해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등 소방 대응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주변시설물 사전점검 등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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