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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동에 움직이는 공원 조성 완료 녹지 소외지역 녹지 공간 확충 삶의 질 향상 기여 2020-07-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공원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가로변 그늘을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움직이는 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낮은 녹지율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여름철 시민들에게 천연의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정릉동 966-265 일대를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초화류로 녹지공간으로 조성한 후 지난 6월 30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구는 사업지 근처 라온유아파트 상가 운영위원회와 녹화계약을 체결해 물주기 등 유지관리 협업을 통해 사업구간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움직이는 공원 녹지 공간이 이 지역의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지 소외지역을 발굴해 녹지량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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