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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이야기 디지털로 간직하세요” 도봉문화원, ‘도봉 이야기창고’ 디지털 작업 2020-07-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문화원이 도봉의 이야기를 담은 자료를 수집한다. 도봉이야기 창고 관련 홍보 안내문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이 ‘도봉 이야기창고’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도봉구 문화 자료를 디지털 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원은 이를 통해 도봉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1994년 개원 이래 지역문화 계승 및 발전에 힘써온 도봉문화원은 ‘도봉 이야기창고’를 통해 지역 주민 및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아날로그 자료(필름, 비디오, 사진 등)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청자가 의뢰한 자료는 일정 기간 변환 과정을 거친 후 원본과 함께 디지털 파일로 돌려준다.
디지털로 변환된 옛 자료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손쉽게 다방면에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도봉구의 옛 모습 또는 역사 상을 드러내는 자료의 경우 도봉문화원에 기증할 수도 있다. 기증 된 자료는 도봉학 연구 및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에 사용된다.


도봉문화원에서는 ‘도봉 이야기창고’ 사업을 통해 도봉구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 자료를 가지고 도봉문화원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다만 자료의 형태 및 상태에 따라 기간 및 변환 여부가 결정 돼 사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문의 도봉문화원(02-90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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