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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마음 놓고 드세요” 수질검사 합격, 미생물 등 유해물질 검출X 2020-06-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2019 아리수품질보고서 표지

북부수도사업소가 지난 6월 발간된 ‘2019년 아리수 품질보고서’의 아리수 정밀수질검사 결과 서울시 전 지역 모든 검사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돗물 검사 항목(164개)보다 많은 171개 항목에 대해 정밀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수원인 한강 상류에서부터 정수센터,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생산·공급 전 단계의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 병원성 미생물은 물론 ▲납, 비소,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무기물 9개 항목과 ▲페놀, 벤젠 등 유해 유기물 17종도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아리수 수질검사 결과 및 각종 수돗물 정책정보를 담은 ‘2019 아리수품질보고서’는 이북(e-Book)으로 제작돼 시민들에게도 제공된다.


‘2019 아리수품질보고서’는 취수원 수질 관리, 정수센터와 자치구별 수질, 지역별 공급현황, 시민 참여가 가능한 수돗물 관련 정책 및 정보 등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arisu.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아리수맵’을 통해 우리 동네 수질정보도 1시간 간격으로 실시간 제공되고 있다.


또, 취수원과 아리수정수센터(6개소)에서 생산된 수돗물 및 법정 수도꼭지(450지점)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를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하다면 ‘아리수품질확인제’를 통해 무료 수질검사와 수도관 점검도 받아볼 수 있다(120번 다산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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