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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항상 고맙습니다” 북부보훈지청 김상출 지청장, 유공자 위문 2020-06-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국가유공자 어르신과 김상출 보훈지청장(오른쪽)이 위문품 전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재가복지서비스대상 6·25참전유공자 126명을 위해 기념품(LG생필품세트)을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김상출 지청장은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최 모(91세)어르신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어르신은 “90세가 넘으니 참전동지들도 하나 둘 세상을 뜨고 어느새 주변에 친구들도 얼마 남지 않아 외롭고 허전한 마음이 부쩍 든다”면사, “하지만, 이렇게 지청장이 찾아와 줘 큰 위로가 되고 6·25참전유공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반겼다.


김상출 지청장은 “앞으로도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면서 유공자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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