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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모두가 함께 합니다” 새종암새마을금고, 이웃 위한 김치 나눔 2020-06-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새종암새마을금고 계절김치 나눔에서 김성희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도우려는 주민들의 마음이 여전히 모이고 있어 화제다.


성북구 종암동에서는 지난 16일 구민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종암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희) 회원들이 며칠 동안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직접 절이고 버무린 열무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이날 열무김치 총 120개과 치약, 시원한 여름을 위한 부채를 준비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발열체크와 소독을 실시한 가운데 20여명의 어르신만 초청해 주민센터 앞 야외에서 어르신들에게 전하고, 나머지는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도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든든한 하루가 될 것 같다”면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도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잘 대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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