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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에서는 안전운전!" 도봉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20-06-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경찰서 직원들과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신창초등학교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한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는 지난 5월 27일 신창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우려로 계속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 개학일을 맞아 교통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 등 최소 인원이 라텍스 장갑 및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신창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으로 피켓 등을 활용해 ‘스쿨존 내에서는 안전운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을 홍보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실현을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만큼 스쿨존 주변 운전 시 각별히 서행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학교 주변에서는 더욱 교통법규를 준수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달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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