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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2020-06-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도봉경찰서와 함께 국가유공자 이상권 지회장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김상출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이 정광복 도봉경찰서장 및 임직원과 함께 도봉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인 월남전참전자회 도봉구지회 이상권 지회장 댁을 방문한 일행은 지회장과 배우자, 자녀와 함께 담소를 나눈 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명패를 직접 현관에 부착해 드렸다.


이상권 지회장 댁은 4대 13명이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지회장은 물론 아들과 손자 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병역 명문가’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인사, 시민, 학생 등의 국민이 참여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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