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민들이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석관동 자율방재단, 그늘막 방역 후 손소독제 설치 2020-06-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석관동 자율방재단원들이 동네 방역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지난 5월 29일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이 석관동 내에 있는 그늘막과 그 주변을 방역하고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손소독제를 설치했다.


여름철 계절 영향으로 횡단보도 등 도보 이동 시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그늘막을 이용하고 스쳐 지나가기에 방재단에서 정기적인 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방재단은 손세정제를 그늘막에 설치하고 그 인근 인파가 몰리는 곳에 시설 및 지역에 방역 조치를 했다.


김영갑 석관동 자율방재단장은 “방재단에서는 앞으로도 그늘막을 정기적으로 방역 및 관리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에는 자율방역활동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석관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가 확산된 2월부터 석관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직능단체 합동방역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단원들이 모여 자율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석관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