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덕분에를 뜻하는 수어를 하며 덕분에 챌린지 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펼쳤다.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이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공단은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의 지정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해 임직원이 함께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각 현장 근무자들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써주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존중을 표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고, 공단 역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