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2단지복지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특식키트와 강원도 감자 전해
2020-05-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코로나19특식지원 키트 내용물들.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박성배 관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특식과 감자를 지원했다.
지난 4월 22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한 코로나19-특식 키트 40박스를 지원했다.
또 23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강북지사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강원도에서 구입해 복지관에 지원한 감자 10kg 20박스를 번동2단지공공임대아파트 어르신가구 20세대에 지원했다.
박성배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이 어렵지만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하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2단지를 만들기 위해 복지관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