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행정사회, 사회적 약자 위해 재능기부 동참
2020-05-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전국행정사회 회원들이 워크샵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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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행정사회(대표 채수창)은 지난달 25일 사)지구촌안전연맹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워크샵을 갖고 업무공유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우왕명 전국경찰행정사회장, 공노총위원장 출신인 이정천 행정사, 외교관 출신 윤석규 행정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사례발표 시간에는 채희웅 행정사가 운전면허처분 구제방안, 이정천 행정사가 인허가, 조한성 행정사가 출입국업무, 박기혁 행정사가 기술인증 등을 발표했고, 2부 토의시간에는 채수창 행정사의 제안으로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전국행정사회는 지난해 4월 채수창 행정사가 중심이 돼 일반행정, 경찰, 군 출신 등 다양한 분야 및 전국 각 지역 행정사들이 모여 정보 및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행정사 단체로 현재 50여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