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
5월 손모내기 재배 한 결과물…수확 후 경로당에 무상제공 예정
2016-10-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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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오는 5일과 8일에 도봉동 무수골 ‘논’ 체험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수확과 탈곡에 참여하는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구청은 도시농업 체험을 위해 조성한 논 텃밭 1,825㎡에 지난 5월 전통 손모내기 방식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심은 모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다. 이번엔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구청측의 설명이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도정과정을 거쳐 관내 경로당 등에 무상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웃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농경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벼 수확의 기쁨을 갖고, 벼베기 및 탈곡 체험을 통해 우리의 주곡인 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도시농업의 교육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 도시농업팀(02-2091-3212~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