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코트 재정비
2020-03-3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인 다락원 체육공원이 베드민턴장 코트를 재정비했다. 깔끔하게 정비된 코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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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이 고객만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락원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코트(마루)를 개선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 중인 다락원 체육공원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해 배드민턴장 마루 샌딩 및 도장 작업과 라인 마킹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최승묵 이사장은 “구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시설 방역에 앞장서겠다”며,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도봉산역에 위치한 다락원 체육공원은 배드민턴장 외에도 테니스장·축구장·게이트볼장을 갖추고 있다.
작년 10월 도봉산역에 엘리베이터가 신설되면서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