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중, 自作목도리, 송편 전달
쌍문1동 영양죽 지원 노인에게
2016-09-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독거노인에게 전달된 목도리와 송편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효문중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와 손수 준비한 송편을 쌍문1동 주민센터에 지난 13일에 전달했다. 사랑의 목도리와 송편은 쌍문1동 복지위원들을 통해 영양죽을 지원받는 홀로 계신 노인 17명에게 전달되었다.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는 몇 개월동안 학부모회 회원들과 효문중 학생 29명, 교사 10명이 함께 모여 서로 알려주고 배워가며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 모 노인은 “직접 만든 목도리라 그런지 밖에서 파는 목도리보다 부드럽고 따뜻하다”며 “송편도 너무 예뻐 먹기 아까울 정도다”라고 말했다.
권두율 쌍문1동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이지만 홀로 있어 쓸쓸했을 어르신들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아름다운 마음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