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과 한국국방연구원이 국가유공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1월 21일(화) 한국국방연구원과 연계하여 고령의 국가유공자 5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방정책종합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은 2014년부터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를 표현하는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관을 대표해 위문에 참여한 한국국방연구원 임직원들은 준비한 위문품을 통해 기뻐하는 유공자분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되고 흐뭇했으며, 유공자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정성스런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상출 지청장은 “한국국방연구원의 관심과 위문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