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 설맞이 위문 활동 펼쳐
보훈대상자 찾아 건강한 설 기원
2020-01-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유공자 어르신과 김상출 지청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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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20~21일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관장 및 부서장 위문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상출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을 위문해 후원받은 쌀 20kg과 생필품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에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지청장이 직접 찾아와 줘 큰 위로가 되고 국가유공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고마워했다.
김상출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