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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제18대 김용근 서장 취임 “국가직 전환 큰 변화 역랑 강화” 강조 2020-01-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18대 도봉서장에 취임한 김용근 서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7일 오전 대강당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장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김용근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근 서장은 지난 1999년 간부후보생으로 소방공무원에 임용 돼 동작소방서 행정팀장, 강서소방서 재난관리과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장비관리팀장,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사회에서 소방의 국가직 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재난상황에 대한 역량강화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또, “서장은 직원들의 복지와 안전, 편의를 책임지고, 직원들은 본인의 업무를 책임지는 도봉소방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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