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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직원들에 고마움 전해 2020-01-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해 마지막 구내방송을 통해 구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2019년 마지막 날 아침 성북구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섰다.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성북구청과 관내 20개 전 동 주민센터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사내방송 ‘청렴방송’을 통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주민 삶의 최 일선을 지켜온 성북구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주민이 구청장을 찾아오기 전 구청장이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는 ‘현장구청장’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함께 골목을 누벼온 성북구 직원들의 남다른 고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는 고백도 뒤따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구, 문화 분야 한국생산성 대상, 희망일자리 만들기 우수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우수 등 민선7기 성북의 대표 성과 역시 성북구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공으로 돌렸다.


이 구청장은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전례와 한계를 핑계대지 않는 지방정부, 주민이 항상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방정부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성북구 가족을 믿고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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