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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3동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 각계각층 주민들 이웃 사랑 실천 2019-12-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꿈밭 어린이집 원아들이 김치와 쌀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학3동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마을이 사랑의 온기로 가득하다.


먼저 지난 11월 28일에는 꿈밭 유치원 원아들과 교직원이 직접 만든 김치와 사랑의 쌀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방학3동 청정마트의 친목회원들이 담근 김장김치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해니크레오 어린이집 원아들과 서울초당초등학교 학생들은 조금씩 모은 따뜻한 성금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익명의 후원자들의 나눔도 계속 되고 있다. 최근 12월 초에는 컴퓨터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한 학생에게 익명의 후원자가 노트북을 기부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후원자의 지원으로 동파로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홀몸어르신들에게 새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인 동성제약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 300개를 후원했고, 최고집칼국수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방학3동의 신동아의원, 심한박 식당, ㈜에스제이티 등의 가게와 주민들의 후원이 릴레이로 이어지며 방학3동은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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