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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퇴원손상 심층조사’ 복지부 장관 표창 보건통계 생산 기여 공로 인정 받아 2019-12-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왼쪽)이 퇴원손상 심층조사 최우수 의료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일병원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2019년 퇴원손상 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으로서 산출 된 보건 의료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 질환 발생 원인과 합병증, 장애, 조기사망 등의 예방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일병원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퇴원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퇴원 요약정보 및 손상 환자정보, 심·뇌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의 의무기록 조사를 진행해 손상 통계산출 및 손상 예방과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국가단위 대표성 있는 보건통계 생산에 기여하며 국가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해왔다.


조인수 병원장은 “의무 기록은 환자 치료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의무 기록을 바탕으로 진료 통계를 제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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