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사 운영위원들이 파이팅을 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가 14일 도봉동 오리큐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갖고 연말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옥연 회장은 “연말이면 송년회 등 많은 모임이 있는데 많은 운영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며, “우리 운영위원들끼리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버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다수 운영위원들도 여러 정치인들을 초청하게 되면 잡음이 생길 우려도 있다며 운영위원들만의 작은 모임에 대해 찬성했다. 

한편, 북부신문사 장용석 발행인은 “다음 달 도봉구 의사회의 송년 음악회 장학금 전달식에 북부신문장학회의 3명의 학생들을 추천했다”고 소개하며, “운영위원들도 북부신문장학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