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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재산세 강남구·도봉구 19배 차이 도봉구 358억원 부과 2019-10-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올해 9월분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강남구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9월분 재산세로 강남구에 서울 전체 재산세의 21%에 달하는 6,819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재산세가 가장 적은 도봉구와 19배 차이이다. 도봉구는 358억원으로 25개 자치구중에서 가장 적었다.


강남과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부과된 재산세는 총 1조3,401억원으로 서울 전체 재산세의 41%에 달한다. 서울시는 시 소재 주택과 토지 400만8,000건에 이달 분 재산세로 모두 3조2,718억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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