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카카오 연 초 큰 변동성을 보인 글로벌 증시가 미국에서 나온 비둘기파적 발언 영향에 지난 주 후반 급등했다. 여기에 7일과 8일 베이징에서 미 중 무역협상이 이루어지며, 양측 모두 순조로운 결과를 기대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글로벌 지수는 단기 큰 반등을 보였다. 우리나라 시장도 그동안 심리가 무너지며 조정을 많이 받았는데 월요일부터 코스... 2019-01-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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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권두언> 구민 민생 보살피는 한 해 되길 발품 팔아 구민 목소리 들어야 구민 민생 보살피는 한 해 되길발품 팔아 구민 목소리 들어야 돼지띠 새해가 밝았다. 저마다 다양한 ‘신년 결심’으로 새해를 맞을 것이다. 작년에 민선 7기로 당선된 지방자치 단체장과 시의원, 구의원 등도 각자의 의정활동 계획을 짰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점점 팍팍해져가는 민생을 ... 2019-01-03 편집국
- [교육비타민] 우뇌 아이 키우는 입학사정관제 지금까지의 우리 교육은 좌뇌 아이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적을 평가하는 거의 모든 시험이 해답을 찾는 형태의 문제로 구성된 우리 교육 현실에서 선천적으로 답을 잘 찾을 수 있는 두뇌 매커니즘을 가진 좌뇌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좌뇌 아이는 순차적 사고(sequential thinking)가 뛰... 2019-01-02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오리온홀딩스 시장의 흐름이 참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웬만해서는 강하게 상승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그리고 점점 무거워지는 상황이다. 따라서 강한 상승세가 나오기 어려운 흐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지수의 흐름은 어차피 하락세로 접어든 상황이라서 섣불리 상승을 예상하고 대응하다가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 2019-01-02 편집국
- [교육비타민] 적당한 기다림도 좋은 교육법 많은 엄마들은 자기 아이를 다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낳고, 키웠으니까 그럴 만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거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기 때문에 엄마의 욕심에 가려 오히려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좌뇌적 성향을 띠고, 아이가 우뇌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 2018-12-25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장의 흐름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오히려 점점 위축되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단기 반등을 마치고 제 자리를 찾아가는 흐름이지만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사실, 한국시장의 흐름은 크게 좋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의 흐름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해외증시의 불안감까지 더해지면서 ... 2018-12-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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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북구체육회 자금 의혹 명백히 가려야 구청과 짬짜미 정황 사실이면 엄벌당연 강북구체육회 자금 의혹 명백히 가려야구청과 짬짜미 정황 사실이면 엄벌당연 강북구의회 서승목 구의원 등 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이 중심이 돼 강북구 생활체육회에 대한 회계 감사를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강북구 체육회는 구청으로부터 연간 2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거대 조직이다. 생활체육을 강조하는 사회분... 2018-12-19 편집국
- [교육비타민] 나쁜 버릇, 잔소리 대신 질문으로 고쳐야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 눈에는 아이의 좋은 면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먼저 눈에 띕니다. 그중에서도 아이의 잘못된 습관은 반복해서 나타나기에 반드시 잡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책을 좀 제대로 읽었으면 좋겠는데 건성으로 대충 읽고 마는 버릇, 수학 연산을 하면서 부주의해서 계속 잔 실수를 하는 버릇, ... 2018-12-19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크린앤사이언스 지난주에 이어 이번 한주도 주요 이슈가 연달아 있어서 외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 분쟁은 불안감이 계속 될 것이고 이번 주 FOMC 회의 결과로 연말까지 시장의 추세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이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기 반등은 가능해도 추세적인 상승 전환 가능성은 부정적으로 본다. 이... 2018-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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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권두언> 지령 2000호를 바라보며 “지역정론지로 우뚝 설 것” 지령 2000호를 바라보며“지역정론지로 우뚝 설 것” 북부신문사가 창간 27년만에 지령(紙齡) 1000호를 달성했습니다. 민주화 작업이 한창이던 1991년 창간 이후 본지는 서울 동북지역에서 지방자치시대를 여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 그 정착 과정에서도 늘 구민의 편에서 구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지령 1000호... 2018-12-11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