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체력과 능력 과신하지 말라’ 봄철 산행 안전사고 유의
며칠 전 경칩이 지났다. 개구리가 봄 맞을 준비를 하듯이 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 또한 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아직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지만, 미세먼지가 물러나면 각지의 유명한 산에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봄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4월은 등산하기에 ...
2019-03-19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셀트리온
패션에 유행이 있는 것처럼 주식 시장에도 선호하는 그룹이나 테마가 유행처럼 한 시대를 주도하곤 한다. 상대적으로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이 이런 경향이 더 강하다. 바이오와 제약, 수소차, 4차 산업혁명, 이차전지, 북한경협 등 테마주들이 순환하는 흐름은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모습이다. 이 중에서 바이오와 제약 ...
2019-03-19 편집국
-
[사설] 이들은 지방의원인가, 깡패인가 기초단체장도 공천여부 검토해야
이들은 지방의원인가, 깡패인가기초단체장도 공천여부 검토해야
강북구의회 최재성 구의원이 조모 동장을 폭행해 의원직 사퇴를 한 사건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폭행과 도박 등의 비행(非行)으로 기초의원들의 자질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동작구에서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구의...
2019-03-12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 분석 및 대응전략
기대를 모았던 하노이 정상회담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면서 우리 시장은 다시 혼조세에 빠졌다. 글로벌 증시의 잣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도 경제 지표 부진, 무역적자 증가, 미중 무역협상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단기 조정받고 있다. 여기에 유럽 중앙은행도 금리 동결과 추가 대출 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유로존 경기 ...
2019-03-12 편집국
-
[사설] 폭력 구의원 눈감아주는 강북구의회
폭력 구의원 눈감아주는 강북구의회빗나간 동류의식(同類意識), 조폭도 이렇지 않아
민주당 소속 강북구의회 최재성 구의원이 조병훈 번1동장을 폭행해 구의원직을 사퇴한 사건과 관련해 강북구의회가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 최재성 구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해 실효가 없다는 이유로 징계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무속속 ...
2019-03-05 편집국
-
[사설] 민주당 구의원 폭거로 지방자치 훼손 민심 짓밟는 여당의 오만함 반영인가
민주당 구의원 폭거로 지방자치 훼손민심 짓밟는 여당의 오만함 반영인가 민주당 소속 강북구의회 최재성 구의원이 조병훈 번1동장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됨으로써 강북구 지방자치가 큰 상처를 입게 됐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구의원이 구민을 위해 행정을 집행하는 공직자를 폭행했다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폭...
2019-02-26 편집국
-
[교육비타민] 아이 성공 바란다면 '끈기' 길러줘야
부모가 돼서 자녀에게 좋은 유전자,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러나 자녀가 정말 잘되기를, 정말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진짜 물려줘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유전자, 많은 물질적 유산도 아닙니다. 바로 끈기라는 정신적 유산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상당수는 우뇌아라서 무엇을 하든지 ...
2019-02-26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 분석 및 대응전략
글로벌 증시는 단기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미북과 북한 간 정상회담 두 가지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며 양 국가 간의 무역 협상은 조금씩 진전되는 흐름이다. 일전에도 언급했듯 미·중 무역협상은 단기간에 갑자기 해결되기보다는 조금씩 줄다리기를 하면서 균형점을 찾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본다. ...
2019-02-26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 ENM
2월 들어서도 국내 증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 지난 금요일 미국발 악재에 잠시 주춤하긴 했음에도 여전히 국내 지수는 단기적으로는 탄탄하다. 단기 시황 판단의 기준으로는 첫 번째는 삼성전자에 대한 당일 흐름이고, 두 번째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다. 지수가 1월 들어 크게 반등하는 과정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4...
2019-02-19 편집국
-
[안진훈의 교육비타민] 지능보다 사고력·학습태도가 성적에 더 큰 영향
두뇌유형판별검사 결과를 놓고 상담할 때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아이 지능지수(IQ)가 엄마의 생각보다 현저히 낮게 나올 때입니다. 순간 엄마의 얼굴에는 실망의 빛이 역력합니다. 심지어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Q가 공부에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고 애써 강조해도 이미 들리지 않나 봅니다. 그냥 위로차...
2019-02-05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