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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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아모레퍼시픽
지수의 흐름이 애매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생각도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흐름이 확실하게 방향을 설정하고 움직이면 투자자들의 대응도 쉽다. 반면, 지금처럼 시장의 상황과 지수의 흐름이 맞지 않게 움직이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확실한 것은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더 가기도 버겁고 ...
2019-07-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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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국민연금과 함께 투명한 세상 만들자
우리 공단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청탁금지법 시행된 지 3년째 접어드는 시점에서 우리공단이 청렴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고 나름 자평해 본다.
국제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18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
2019-07-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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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삼각산포럼 안종만 회장, '청풍호케이블카를 다녀와서'
삼각산포럼(회장 안종만)은 20일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청풍호케이블카와 씨네마360(4D 상영관) 제천 시내 의림지박물관 등 주변 관광시설을 답사하였다.
이날 평일인 관계로 회원 17명만이 참석하여 28인승 리무진 버스로 11시 청풍호 케이블카 탑승 건물에 도착하였다. 미리 약속된 청풍로프웨이주식회사 송경 부사장의 안내로 4층 강당...
2019-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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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여름철 산행, 아는 만큼 안전하다
여름철 산행은 그 묘미가 가득하다. 푸른 나뭇가지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귓가에 전해지는 산 새 소리,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땀을 흠뻑 흘린 후 정상에 도달해 느낄 수 있는 성취감과 자연의 냄새, 그 상쾌함 ! 이 모든 것이 즐겁다.
하지만, 여름 산행은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유는 비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6...
2019-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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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이 최우선”
6월 초인데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꽤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로, 계곡으로 캠핑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캠핑 갈 때 필수품인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위험성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연간 세계 부탄 캔 ...
2019-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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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자
6월은 독립ㆍ호국ㆍ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올해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존경과 예우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통합의 계...
2019-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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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 ENM(035760)
최근 주식 시장을 둘러싼 특징을 꼽자면, 미중 무역 분쟁 관련 주요 인사의 발언이 나올 때 마가 주가가 변동성을 확대한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과정에 미국의 중국산 제품 제재 관련하여 중국과 연관이 있는 종목들, 예를 들어 국내 상장 중국기업이거나 주요 임원이 중국 국적인 기업들의 낙...
2019-05-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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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
공직이란, 일반으로 직·간접으로 국민에 의해 선출되거나, 정부에 의해 임명되는 국가 지방 공공단체의 공무를 담당하는 직업을 총칭한다. 이를 수행하는 사람을 공직자 또는 공무원이라 정의한다.
대체적으로 많은 권한이 부여되기 때문에 공직자의 부패와 비윤리적 행동은 일반인이 비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공직...
2019-05-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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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민자치 강화된 만큼 책임감도 더욱 느껴져”
주민자치회를 발 빠르게 도입한 도봉구가 올해 주민자치회를 6개동에서 9개동으로 확대한다. 도봉구는 주민자치회 도입 전부터 마을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크게 반영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동네가 창2동으로, 창2동은 주민들이 도봉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에코 벚꽃 축제를 기획한 바 있다.
내년이면 14개 전 동이 주민자치회...
2019-03-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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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기억, 서해수호의 날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가수 고(故)김광석씨의 ‘이등병의 편지’를 배경음악으로 생전 서해수호 전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들이 부모에게 보냈던 편지가 한 장 한 장 영상으로 띄워지는 가운데, 故최균석 중사의 어머니가 하늘로 떠난 자신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낭독되는 기념식 공연이 있었다. 객석은 눈물바다...
2019-03-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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