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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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건강식을 병원에서 맛보세요”
도봉구 소재 바로선병원이 환자들을 위한 병동 식단에 독일 건강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다양한 식단 구성으로 유명한 바로선병원은 ‘셰프데이’를 통해 유명 셰프를 초청해 건강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셰프데이에 초청된 독일 출신 다리오 조셉리 셰프는 호텔 조리장을 역임했으며, ‘KBS 6시 내고향’, ‘유퀴즈’ 등에 출연...
2024-03-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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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르기 쉬운 이름, 가까워지는 아파트”
동네이름에 건설사명과 브랜드는 물론 ‘센트럴’, ‘팰리스’, ‘퍼스트’, ‘엘리움’ 등 외래어 별칭(펫네임)까지 더해 뜻을 알기도 기억하기도 힘든 아파트 이름에 변화를 주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실제 1990년대 평균 4.2자였던 아파트 이름은 2000년대 6.1자, 2019년에는 9.84자까지 늘어났다. 서울시가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
2024-03-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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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생계형 경유차 6,700대 조기폐차 지원
서울시가 올해도 총 6700대의 경유차, 건설기계의 조기폐차를 지원해 대기오염 줄이기에 나선다.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이나 생계형 차량이 조기 폐차 할 경우에 최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급기준을 신설해 약자의 생계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줄 계획이다.시는 올해 총 240억원을 투입해 ▲4등급 경유차 6000대 ▲5등급 경유차 5...
2024-03-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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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 13.59% 역대 최고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과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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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공원도봉사무소, 암벽장 출입금지 조치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진범)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1일간 북한산국립공원 내 암벽장에 대해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도봉사무소는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낙석 등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공원 내 암벽장 24개소(북한산 10개소, 북한산도봉 14개소)에 대해 출입을 통...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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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신고 안내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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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는 고객감동경영 실천하겠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임직원 간 민원 사례 공유를 위해 ‘2023년 연간 민원분석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연간 VOC분석 ▲우수 및 특이민원 등 현안 사례공유 ▲2023년도 주요 고객활동 및 2024년 CS종합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며 민원대응 노하우와 민원별 맞춤형 개선...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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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권익보호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 이하 공단)이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이었던 큰마을길 노상 공영주차장을 공공서비스 품질향상, 고객만족도 제고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직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강북구 삼양로 54길 133에 위치한 큰마을길 노상 공영주차장 직영 전환에 따라 주차장 외부 안내표지판 정비, 시설물 재...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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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원 최대 6개월 지급 청년수당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을 오는 18일(월)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청년수당은 서울 거주 청년들이 진로탐색과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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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르기 쉬운 이름, 가까워지는 아파트”
동네이름에 건설사명과 브랜드는 물론 ‘센트럴’, ‘팰리스’, ‘퍼스트’, ‘엘리움’ 등 외래어 별칭(펫네임)까지 더해 뜻을 알기도 기억하기도 힘든 아파트 이름에 변화를 주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실제 1990년대 평균 4.2자였던 아파트 이름은 2000년대 6.1자, 2019년에는 9.84자까지 늘어났다. 서울시가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
2024-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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