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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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데이터와 현장감으로 풀어야”
최치효 의원이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오동근린공원 개발, 산불 대응, 공공데이터 행정, 전통시장 홍보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짚었다.우선 오동근린공원 내 오현적환장의 악취·경관 문제를 지적하며, 1,300억 규모 개발 계획에서 ‘적환장 지하화’를 1단계 우선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어 강북구가 산림 비중이 높은 지역임을 강...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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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백년시장 찾아 상인과 간담회 가져
유인애 의원이 지난 5월 30일, 수유3동 백년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도 함께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했다.간담회에서는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상권 위축 등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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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부터 노년까지, 강북에 머무는 삶 설계”
유인애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제안하며, ‘머무는 강북’, ‘기르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키즈카페 확충, 교육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출산·양육 여건을 강화하고 인구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 위원장으로서 “...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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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 필요해”
노윤상 의원은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강북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구청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변화와 혁신으로 구민 행복을 실현해야 한다”며 지역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노 의원은 신강북선 도시철도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진행 상황과 구민 소식 전달 시기를 구청에 질의했다. 또, 공무원 보...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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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여파 지하철 3호선 연간 9억원 수입 손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일부 구간 개통 이후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송 실적이 감소하며 연간 약 9억원 규모의 운수 수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지하철 3호선의 하루 평균 승객 통행량은 기존 375만2...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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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노원교 진출램프 개통 이후 대책 주문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지난 5월 1일 개통된 동부간선도로 노원교 진출램프와 관련해 “단기적 효과는 긍정적이지만, 향후 개발 수요에 대비한 중장기 교통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된 진출램프는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연결되는 길이 총 308m, 1차로 규모의 도로로, 상계교 방면으로 집중되던 차량 약 3,188...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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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부권 무산 상법 개정안 재추진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단장 오기형 국회의원)는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하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식시장 신뢰 회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던 법안의 주요...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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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의 눈높이에서 답을 찾다”
이성민 의원이 구민 일상의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단순한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제도화하고 구정에 반영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이 의원은 구정질문 등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시간 조정, 보행로 안전 확보, 어르신 교통비 지원 ...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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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345회 정례회 개회 예산·결산·조례안 심의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가 9일 1차 본회의를 갖고 제345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알리고, 1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7일까지 진행되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구정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정례회 첫날인 9일에는 회기 결정과 함께 202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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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시의원 “SKT, 위약금 타령 말고 피해 보상하라”
박수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SKT의 부실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며 “국민 피해에 대한 보상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지난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명의 논평에서 “SKT는 위약금 면제를 둘러싼 손실만 걱정하며 정작 피해자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고 있...
2025-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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