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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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청년이 은둔형 청년에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은둔형 청년들을 발굴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은은(은둔형 청년이 은둔형 청년에게) 키트’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둔형 청년이란 뚜렷한 이유 없이 3개월 이상 방 또는 집을 나가지 않고 학업이나 직업 등의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가리킨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수가 증가하고...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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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천 하류 공간 환경정비 완료
성북구가 하월곡복개교부터 종암대교까지 정릉천 하류 구간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정릉천은 2010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지금까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내부순환도로의 그늘에 갇힌 이 구간은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정비 요구 민원이 줄곧 제기돼 왔다.이에 성북구청은 정릉천 하류를 수변 감성·힐링 공간으로 재...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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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생태친화보육 우수 어린이집 시상
성북구와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생태친화보육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생태친화보육을 실천한 우수 어린이집 7개소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성북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어린이집...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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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민이 행복한 생활자치 구현’
성북구가 지난 11월 28일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제1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열고 성북형 주민자치의 발전과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제1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사업이 주민 삶 속에 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자치의 가치와 나아갈 방...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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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장수사진 찍어드릴게요!”
성북구 장위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월 21일 홀몸어르신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사진관(일공일 사진관)에서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월초에 어르신 60여명이 장수사진을 찍었는데 이를 안 어르신들 요청으로 이날 14명을 추가로 찍어드렸다. 장위2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위원들은 조를 짜서 직접 사진관에서 ...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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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2 성북구 진로박람회’ 개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11월 25일 한성대학교에서 ‘2022 성북구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성북구 진로박람회는 2018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으로 선정되며 시작됐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2년간 메타버스로 진로박람회를 진행했고, 올해 다시 대면으로 열렸다.이번 진로 박람회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 및...
2022-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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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시 최초 수락산 자연 휴양림 조성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수락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휴양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산림 휴양 수요가 증가하면서 작년에만 약 1,500만 명이 자연 휴양림을 찾았다.이용객 수가 늘어나면서 전국에 휴양림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서울시 내 휴양림은 전무한 상황이...
2022-11-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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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미래인재양성 교육특구’로 명칭 변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07년 교육특구 지정 이후 15년 만에 ‘미래인재양성 교육특구’로 명칭을 변경하며, 혁신적인 미래인재 발굴에 나선다.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면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노원은 2007년 국제화교육특...
2022-11-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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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담요원 증원 등 당직 근무체계 바꾼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휴일 및 심야시간 비상 상황에 발생 가능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근무체계 재정비에 나선다.올해 휴일과 심야시간에 당직 상황실로 접수된 민원은 유선 상으로만 819건에 달한다. 대부분 단순 민원이지만 사건?사고나 재난상황에 대한 민원도 접수된다. 후자의 경우 초동 조치자의 상황 판단에 따라 대처 방...
2022-11-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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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만나고 내일을 함께 꿈꾼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을 개관했다. 센터 명칭인 청년내일은 내 ‘일’을 만나고 내일을 함께 꿈 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노원구는 청년(19∼39세) 인구가 약 14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27.5%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내에 7개의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청년 취업 정보 및 지원서비스에 대...
2022-11-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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