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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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 기탁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도봉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윤경 북부봉사관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임승현 도봉구지구협의회장 등 5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하고 있으며...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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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이모저모
월 6만원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27일 새벽 첫차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는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요금제에 따라 상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다만, 현재까지는 신분당...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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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융자 지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억원 증액된 규모다.지원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단, 융자지원 금융기관 여신 관리규정상 부적격자, 담배중개업, 주류도매업, 일반유흥업소 ...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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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치구 최초로 구청사에 청년 공간 조성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청사 내에 청년 전용 공간인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구는 구청사 1층의 구 금고로 사용됐던 공간 일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재)취업 등 청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공사는 지난해 11월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준공해 5월 개관을 목표로 진...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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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축수산물 도봉구청에서 장만하세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농축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 전면광장에 마련된다.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 강원도 홍천군, 전라북도 부안군을 비롯한 16개 지...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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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참여예산위원 13명 공개 모집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2월 5일(월)까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임기만료나 자진사퇴 등으로 생긴 동별 결원에 따른 총 13명이다. 모집 동은 쌍문1동(2명), 쌍문2동(1명), 쌍문3동(2명), 쌍문4동(1명), 창2동(3명), 창3동(3명), 창4동(1명)이다.해당 동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동 소재지 기관이나...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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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연내 130개소로 확대 개관
올해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더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기존 49개소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총 13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용자가 특히 몰리는 주말에는 운영 횟수와 회차별 수용인원도 늘린다.서울형 키즈카페는 2022년 5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3개소가 개관했고, 민간키즈카페를 26개소 지정...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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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봉구민 5억 5400만 에코마일리지 수령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해 구민 약 2만 명이 에코마일리지 활동으로 전기·수도·도시가스 에너지를 절약하고 5억 5400만 에코마일리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2009년 제도 도입 이래로 현재 약 10만 명의 도봉구민이 ...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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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원산지 미표시’ 등 민생침해 행위 집중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원산지 및 대부업 분야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 기간을 틈타 늘어나는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 또는 미표시, 고금리 수취행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민사단은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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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누적 이용 3만 건 달해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힘든 이들이 집을 나서서 병원에 갔다 집에 돌아오기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울시의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도입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가 약 3만 건(2023년 12월 기준 2만9,181건)을 기록했다. 월평균으론 1,100건이 넘는 수치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1인가구의 의료고충 해소를 위해 2021년 1...
2024-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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